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LOUIS CLUB)’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클럽은 28~38세 남성을 위한 남성 전문 편집샵으로 ‘자유로운 지성(Liberal Intellectual)’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고 있습니다.
루이스클럽 가로수길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고, 새로운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 등을 판매합니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물론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를 운영해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루이스클럽은 예술을 즐길 줄 알고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놀이터(playground)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온라인 루이스클럽을 런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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