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일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와 LED 수익성 개선에 따라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686억원을 상회하는 8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7.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LED 부문이 부진한 가운데 카메라모듈 등 모바일 부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턴어라운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되면서 관련 부품군 매출도 동반하고 개선되고 있어 터치윈도우와 카메라모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 박 연구원은 "LED의 적자 축소와 턴어라운드가 올해 하반기에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전환사채(3000억원)의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된 상태고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LG이노텍의 견고한 실적은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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