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서 맨유의 심볼과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됩니다.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의 광고, 홍보, 프로모션에 맨유 소속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하고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 조아제약은 이번 파트너 계약 체결과 연계해 국내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성환 조아제약 대표이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조아제약의 국내외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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