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가 오는 7월 8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제5회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트리즈(TRIZ,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는 1940년대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관한 방법론입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포스코, 삼성전자, KAIST,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트리즈를 통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with TRIZ)’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강연과 함께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의 트리즈 적용사례와 국내외 트리즈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성과 및 문제해결 성과가 공유됩니다.
김세현 한국트리즈학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트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트리즈 세계 1등, 창조경제는 트리즈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회 참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02-574-2207)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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