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06

  • 7.99
  • 0.29%
코스닥

838.65

  • 3.47
  • 0.41%
1/3

서승환 장관 '다주택자 과세' 적정성 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승환 장관 `다주택자 과세` 적정성 검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3주택자 이상에게 부여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주택·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이번 기회에 주택관련 법령 등에서 보유주택 수에 따라 차별을 두는 것이 적절한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주택자 이상은 9억원 이상, 2주택자 이상은 6억원 이상 주택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를 손질해 다주택자에 대한 차별을 완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 장관은 이와함께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 구매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에 따라 종부세는 물론 주택관련 세금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