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서경석이 4일 오전 9시 서울 서교동 제2투표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서경석의 민심톡톡`(연출 이호석 PD)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SBS `서경석의 민심톡톡`은 6월 4일 지방선거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 출구조사 전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 투표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민심을 생방송 LTE로 듣는다.
이번 방송을 담당한 이호석PD는 "서경석 MC가 2년 전 SBS 대선버스를 타고 LTE생방송을 하였던 점에서 착안, 이번 지방선거에는 기존의 대형 2층 버스보다 심플한 스타일의 승합차에 SBS 캐릭터인 고미를 래핑해, 보다 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또한 "취업준비생, 결혼을 앞둔 노처녀, 정년퇴임을 한 어르신, 삼수생, 다둥이 엄마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생생한 민심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듣겠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국경제TV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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