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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캐스팅 '해적' 11인11색 캐릭터 '풍년'··설리 깨알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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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케스팅으로 개봉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부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일 공개한 1차 예고편에는 국새를 차지하려는 산적 김남길과 해적 손예진의 대립. 그리고 국새를 집어삼킴 고래의 모습이 생생한 CG로 재현돼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김남길, 손예진, 김태우가 주연을 맡은 사극으로 조선 건국 보름 전 사라진 국새를 찾기 위한 조선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영화다.

특히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 `해적`에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연기의 달인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박철민 등이 출연해 재미를 영화에 더한다.



7월 개봉을 앞둔 `해적`은 걸그룹 fx의 설리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해적단의 일원인 흑묘 역으로 나오는 설리는 1차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예고편에는 설리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영화 `해적` 1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해적` 설리 손예진 둘다 예쁜데" "영화 `해적` 설리는 예고편 왜 안나와?" "영화 `해적` 1차 예고편, 설리야 7월까지 언제 기다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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