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가 김종국과 아찔한 단무지 게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자 그녀가 과거 배우 여진구와 빼빼로 게임을 선보였던 장면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짝을 이룬 하연수는 단무지 커플 게임에서 시작 전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내가 끊을 때 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승부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이 진행되고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과감하게 다가섰고, 아슬아슬 입술이 닿을 듯한 두 사람의 거리에 주위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길이를 가늠할 수도 없을 만큼 짧게 단무지를 남긴 두 사람에게 ‘런닝맨’ 멤버들은 “이게 뭐냐” “단무지 즙을 만들었느냐” 등 놀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가장 짧은 단무지 기록을 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모습이 화제가 되자 지난 1월 tvN 일일드라마 ‘감자별 2013QR3`에서 여진구와 하연수가 입술이 닿을 듯이 빼빼로 게임을 펼치는 듯 보이다 키스하는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끈 것.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게임과 여진구 빼빼로 게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게임 적극적 한 이유가 과거 경험 때문..”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게임, 여진구와는 키스까지?..경력이 대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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