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성인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유승우는 아역스타 링컨과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유승우에게 "성인이 되면 뭘 하고 싶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승우는 "여기서 말해야 되나"라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승우는 "운전면허"를 외치며 "이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링컨 두 귀요미가 만났네" "유승우 운전면허 따고 싶다니 귀여워" "유승우 운전면허 곧 딸 수 있겠네" "유승우 벌써 고3이라니 우와" "유승우 헐 어쩜 이렇게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1000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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