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해외매출 등으로 1분기 어닝 쇼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2분기에는 ‘아틀란스토리’ 해외 매출과 ‘이카루스’ 신규 매출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대작 ‘윈드러너2’ 신규 매출도 발생하면서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기대작의 신규 매출을 전체로 반영하는 3분기에는 매출 증가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325%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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