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외국인 소유 토지 1분기 151만㎡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소유 토지 1분기 151만㎡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분기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지난해 말보다 151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말 기준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2억 2,744만㎡로, 국토 면적 100,188㎢의 0.2%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공시지가 기준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3조 352억원에 달한다.

    1분기 동안 외국인 토지소유변동은 352만㎡를 취득하고 201만㎡를 처분해 151만㎡(0.67%)가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5,928억원(1.83%) 늘었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 2,571만㎡(55.3%)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269만㎡(32.0%), 순수외국법인 1,646만㎡(7.2%), 순수외국인 1,201만㎡(5.3%), 정부·단체 57만㎡(0.2%) 순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273만㎡(53.9%), 유럽 2,433만㎡(10.7%), 일본 1,705만㎡(7.5%), 중국 791만㎡(3.5%), 기타 국가 5,542만㎡(24.4%)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 3,425만㎡(59.0%)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750만㎡(29.7%), 주거용 1,524만㎡(6.7%), 상업용 603만㎡(2.7%), 레저용 442만㎡(1.9%)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3,954만㎡(17.4%), 전남 3,745만㎡(16.5%), 경북 3,655만㎡(16.1%), 충남 2,105만㎡(9.3%), 강원 1,969만㎡(8.7%) 순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