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게임' 행진.."대기록 위업 달성하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이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신시네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현재 7회까지 ‘퍼펙트게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1회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시작한 류현진은 이후 단 한번도 1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 사이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7회를 마친 류현진은 투구수 역시 82개만을 기록해 대기록 달성 가능성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이제 남은 2이닝, 6개의 아웃카운트만 잘 넘긴다면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이정도 구속이면 가능할거 같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대기록 만들어보자" "류현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퍼펙트게임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