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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이유는? 5명 사망 '백석역 무정차 통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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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종합터미널 지하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9시 40분 현재 5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고양종합터미널에 지하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한 터미널 건물에선 현재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인근을 뒤덮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음식점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는 상태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누리꾼들은 "고양시 백석역터미널에 화재가 났네요. 연기가 심한데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전했고, "지금 일산 백석역 홈플러스, 고양종합터미널 불났음"이라며 화재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걱정이네요. 인명피해 없기를 지하철 연결통로도 있는데"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사진=@kkangmi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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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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