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구당 월소득은 440만 3천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했습니다.
1분기 취업자가 지난해 보다 72만9천명 늘면서 근로소득이 5.3% 증가한게 주된 이유라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가구당 월지출은 349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4.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교통,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의 지출 증가가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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