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 합주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윤하 소속사 측은 윤하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 개최를 앞두고 연일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의 합주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사진 속 윤하는 건반 앞에 앉아 악보를 체크하고 합주 멤버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는 등 데뷔 10년 차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호흡을 하게 된 윤하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음악을 팬들에게 전하는 것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듯 연주 내내 꼼꼼하게 체크를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공연 준비를 즐기는 듯 보이는 윤하의 모습에서 이번 소극장 공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윤하 소속사 측은 “다음주로 다가온 소극장 공연에 맞춰 윤하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특히 라이브로 합주를 맞추는 시간에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이다”고 밝혀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하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은 5월30일부터 6월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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