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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7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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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7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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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에서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2주 연속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매매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수도권이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지만, 지방에서의 상승폭이 0.02%에서 0.03%로 확대했다.

    수도권은 거래 비수기에 접어들며 매도, 매수 문의 모두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투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7주 연속 가격 하향세가 이어졌다.


    서울(-0.03%)은 강북지역(-0.03%), 강남지역(-0.03%) 모두 하락하며 6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전남(-0.08%), 세종(-0.08%), 강원(-0.07%), 대전(-0.07%) 등은 하락했고, 울산(0.17%), 대구(0.12%), 충남(0.09%), 충북(0.05%) 등은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이번주 0.04% 상승해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울의 하락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경기와 인천의 오름폭이 커졌고, 지방은 대구와 충남, 부산, 울산 등이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감정원은 봄 이사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근로자 유입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 꾸준한 전세선호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나타나며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13%), 충남(0.12%), 부산(0.10%), 경북(0.09%), 충북(0.07%), 인천(0.07%), 울산(0.06%) 등은 상승했고, 세종(-0.29%), 대전(-0.11%), 전남(-0.02%) 등은 하락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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