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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홍삼 '화애락퀸', 매출 23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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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여성을 위한 홍삼제품인 `화애락퀸`이 출시 1년 만에 매출 2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애락퀸은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소재와 홍삼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KGC인삼공사가 화애락퀸의 연령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40~50대의 구매가 전체 매출의 7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송이 인삼공사 브랜드실 팀장은 "자신의 건강을 직접 관리하기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한 것이 40~50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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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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