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6

'닥터이방인' 진세연·이종석, 위험천만한 재회…누리꾼 "정체를 밝혀라"

관련종목

2024-10-02 20: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닥터이방인` 진세연의 정체가 한꺼풀 벗겨졌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5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재희와 똑같이 생긴 외모의 의사 한승희(진세연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훈은 탈북 브로커로부터 재희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그러나 탈북 브로커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잠적했고, 막 탈북한 이창이(윤보라 분)의 엄마는 재희가 수용소에서 훈의 이름을 부르다 결국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탈북 브로커의 잠적은 북에서부터 박훈을 뒤쫓던 차진수(박해준 분)의 음모였던 것.


    차진수는 남한에서도 범행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 계획에 참여하는 인물이 재희와 똑같이 생긴 외모를 지닌 한승희였던 것이다.


    이 때문에 한승희는 박훈 몰래 그의 주변을 맴돌고 있었고, 김은희 환자의 딸인 오수현(강소라 분)에게는 계획적으로 접근해 일을 도모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 밝혀지고 난 뒤 이 둘의 재회는 꺼림칙했다.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띄는 승희, 목숨을 걸고 찾아 헤매던 첫사랑의 여인을 드디어 만났다는 사실에 눈물을 글썽거리는 박훈.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재회는 위험천만했다. 이 두사람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진짜 1인 2역인 거야?", "닥터이방인 진세연, 정체가 뭐야 결국 첫사랑은 아니라는거지?", "닥터이방인 진세연, 눈빛이 확 달라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우라미디어)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