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수지는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을 맞이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수지를 포함해 성년을 맞이한 1995년생 스타로는, 에이핑크 김남주, 빅스 혁, AOA 설현, 비투비 육성재, 틴탑의 창조와 리키, 보이프렌드의 민우, 에프엑스
크리스탈, 갓세븐 JR, 포미닛의 권소현, 틴탑의 니엘 등이 존재한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년의 날 수지, 성년이 된 걸 축하한다" "성년의 날 수지, 사회적인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성년의 날 수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