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의리 광고가 화제다.
19일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의리 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처음 선보이는 G9 TV 광고에서는 최근 코믹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과 순수한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운 컨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17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편에서 김보성은 G9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놀거으리`와 `볼거으리`, `살거으리` 등 `으리`를 강조한 문구로 소개하며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쳤다. 에이핑크 역시 김보성의 과장된 액션을 따라 귀여운 몸짓을 더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에이핑크, 요즘 김보성 진짜 대세다" "김보성 에이핑크, 의리가 이렇게 뜰 줄이야" "김보성 에이핑크, 의외로 케미가 잘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G마켓)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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