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아세안 회원국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무역환경 개선 경험을 밝히고 아세안회원국의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구축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CUPIA) 등 민간전문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해 아세안 지역의 수출입관련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세안 세관 직원들은 인천공항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대자동차 등 종합인증우수업체(AEO)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선진 운영사례를 견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