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여운계 대한 그리움, 전원주 "그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운계 대한 그리움, 전원주 "그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전원주가 고 여운계의 생전모습을 회고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원주가 사망한지 5주년이 된 절친 고 여운계를 언급했다.


    이날 전원주는 “여운계는 우리 남편도 좋아했던 친구”라며 “내가 늦게 들어와도 여운계와 놀았다고 하면 야단을 안쳤다”고 밝혔다.

    이어 “여운계와 난 서로 안 가진걸 가졌다”며 “여운계는 참을성이 많고 목소리가 작은 반면 난 목소리가 크고 잘 표출하는 편”이라며 서로간의 다른 점 때문에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전원주는 “여운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며 “떠나고 나니 알겠더라”고 슬퍼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여운계는 지난 2009년 5월 22일, 69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운계, 전원주와 절친이었구나" "여운계, 그가 보고싶다" "여운계, 대단한 배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