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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안·유인나 이별소식에…누리꾼 "오늘 유씨 여친 조심해", '웃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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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안·유인나 이별소식에…누리꾼 "오늘 유씨 여친 조심해", `웃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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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유인나에 이어 유지안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오전,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는 한 매체를 통해 결별 소식이 밝혔다.

    한 매체는 “유인나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유인나 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유인나와 지현우)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혀 결별이 확정됐다.


    이어 오후에는 모델 커플 김우빈, 유지안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우빈이 유지안과 3~4개월 전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걸로 알고 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안? 유인나? 내 여자친구도..유씨인데 불길한 이 느낌 뭐지", "유씨 여자친구 있으신 분들 오늘 조심하세요", "어떻게 둘다 유씨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왼쪽-한경DB, 오른쪽- 유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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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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