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93

  • 15.69
  • 0.6%
코스닥

734.66

  • 10.53
  • 1.41%
1/4

실적 예상 상회, 펀더멘털 개선 기대···다우·S&P500 사상 최고 기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증시
미국증시는 다시 한 번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우리나라는 이머징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이렇게 미국시장의 강한 흐름은 이머징 국가에는 수급적인 요인으로 우호적이지는 않다. 미국시장 상승에 대해 의미를 두 가지로 부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 이슈에 대한 노이즈가 나왔으면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차익 매물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이다. 두 번째는 1분기의 미국은 이상한파로 인해 GDP가 부진하게 나왔고, 경제 지표도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긴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것은 결국 3분기까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연준의 목표치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양적완화 축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 세계 유동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올라가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머징 국가는 쉬어가는 흐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변동성 지수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투자자들의 투심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와중에 변동성 지수가 하단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신고가를 신고가로 받아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추가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