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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GDP 2만4천달러 '세계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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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만4329달러로 전년보다 1739달러가 늘었습니다.
세계 순위는 33위로 5년 전보다 여덟 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1인당 GDP도 세계 35위에서 27위로 순위가 올랐습니다.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로 11만423달러였고 노르웨이(10만318달러), 카타르(10만260달러), 스위스(8만1천323달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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