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차유람은 8일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서 "어릴 적 당구를 위해 학교를 일찍 그만 둔 탓에 주변에 남자가 없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며 힘든 결정이 많았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모태 솔로임을 인증하며 "추성훈이 이상형이다. 딸 사랑이와 함께하는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며 "남자를 만나서 썸은 타 봤지만 첫키스도 못해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과거 차유람과 추성훈이 함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을 사로잡힌 것. 지난해 5월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연애고시 차유람 추성훈 잘어울린다" "연애고시 차유람, 추성훈 긴장한 것 같은데?" "연애고시 차유람, 매력 넘치는데 왜 아직도 모태솔로" "연애고시 차유람 눈 높은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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