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국제보호규격(International Protection, IP)의 IP58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수심 1.5m 이내 담수에서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요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2070만 화소의 카메라도 탑재했습니다.
풀 HD의 4배에 이르는 4K(3840x2160) 영상 촬영은 물론 영상 촬영 시 효과적으로 흔들림을 억제하는 흔들림 보정 기능도 지원된됩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밝고 풍부한 색감의 소니 TV 디스플레이 기술과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을 적용했습니다.
소니는 일상 생활의 웨어러블 파트너 스마트밴드 `SWR10`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스마트밴드 SWR10은 엑스페리아 Z2와 동일한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 라이프로그(Lifelog)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타기기와의 손쉬운 연결을 돕는 NFC(근거리무선통신)가 탑재돼 사용 빈도가 잦은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와 스마트밴드 SWR10을 출시해 스마트 기기 간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활용성을 제시하고 소니가 제안하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KT/SKT LTE 및 3G를 지원하며,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단말기 품질인증(3G)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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