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ICT 최상위 의결기구 '정보통신 전략위원회' 출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ICT 최상위 의결기구 `정보통신 전략위원회` 출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을 종합·조정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난 2월 정보통신 진흥과 융헙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 발효됨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신설됐으며 미래부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장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맡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등 정보통신 관련 연구계·산업계·시민단체 전문가와 법조계 인사, 경제전문가 등 13명을 신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정보통신전략위는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사물인터넷(IoT) 기본계획,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계획 등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ICT 선도국가로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미래 신산업이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속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물론 민·관 간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