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온주완 외모 불평에 아버지 '버럭' "밤에 흘린 땀이 얼만데..."

관련종목

2025-12-31 05: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온주완 외모 불평에 아버지 `버럭` "밤에 흘린 땀이 얼만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온주완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감독 김대우가 출연한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스스로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대전에 있을 때는 내가 정말 잘 생긴 줄 알았다, 그런데 서울에 와서 잘생긴 선배들을 많이 보니까 위축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나를 조금만 더 잘 생기게 낳아주지 그랬냐`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임마, 내가 너를 낳으려고 밤에 흘린 땀이 얼만데`라고 하셨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완전 재치있어" "온주완, 매력 장난 아닌데" "온주완, 예능감도 있고, 앞으로도 많이 예능 나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