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최근 미국 특허청(UPSTO)에 자사 스마트워치 관련 설계도면을 제출하고 새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MS가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워치는 기존 제품과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기능은 건강관리와 심장박동수 측정으로 MS 디바이스 사업부 사장인 스티븐 엘롭이 추진 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S의 스마트워치 진출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과연 MS의 스마트 워치가 삼성 갤럭시기어나 애플이 내놓을 ‘아이와치(가칭)’에 대적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차별화 요소 없이는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