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의 실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한 레이나는 이날 자신들의 숙소를 소개하며 나나의 실상을 털어놨다.
레이나는 "나나는 잠꼬대를 많이 하고 화장실 물을 안 내린다"면서 "또 속옷을 안 입고 잔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나나는 지난해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에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중 2위로 선택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레깅스 화보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아름답고 섹시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룸메이트` 레이나의 나나 비밀 폭로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집에서도 야해", "룸메이트 나나, 깜짝 놀랐겠다", "룸메이트 나나, 심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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