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스포츠산업 정책
중소기업인 토종브랜드에 꼭 맞는 지원 필요
5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 출연한 스타스포츠 신신상사의 정원조 대표는 스포츠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정책을 그만두고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토종브랜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 김창호 총장이 진행하는 `김창호의 더 리더스`에 출연한 정원조 대표는 시종일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브랜드의 소멸을 거론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뒤바뀌는 스포츠산업 관련 정책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서도 아직 업계의 반응은 미온적이라고 해 실효성 논란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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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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