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M이 비즈니스 맨으로 변신했다.
1년 3개월 만에 국내활동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M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활동과 개개인의 국내활동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슈퍼주니어-M의 이번 화보에서는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모습과는 다른 사무실 속 비즈니스맨의 모습들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공개했다.
최근 신곡 `스윙(Swing)`을 통해 오피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M은 이번 화보 촬영 역시 비즈니스 맨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그들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룩 그리고 반바지에 슬립온을 매치한 캐쥬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면 멤버들은 각각 어떤 캐릭터일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 슈퍼주니어-M 리더 은혁은 "헨리는 회사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안에서 회사 생활을 제일 잘할 사람은 성민이 형"이라고 답했고, 규현은 "은혁이 형은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하는 그런 캐릭터죠"라며 화기애애한 인터뷰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신곡 `스윙(SWING)`으로 전격 컴백해 한국과 중국을 어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M은 특유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갖춘 멋진 남자들, 슈퍼주니어-M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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