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9`가 MBC `뉴스데스크`와 시청률 동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뉴스9`는 시청률(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5.4%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분(5.06%) 보다 0.3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 프로그램은 `손석희의 `뉴스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날 `뉴스데스크` 역시 시청률(전국 기준) 5.4%로 `뉴스9`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는 JTBC로 이직하기 전 MBC에서 뉴스를 진행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뉴스9` 시청률 진짜 대박이다" "손석희 `뉴스9` 시청률 역시 손석희 효과" "손석희 `뉴스9` 시청률 제대로 빛을 발하네" "손석희 `뉴스9` 시청률 어쩜 이럴까 대박" "손석희 `뉴스9` 시청률 볼 뉴스가 이것밖에 없어" "손석희 `뉴스9` 시청률 제대로 된 뉴스를 보고 싶다" "손석희 `뉴스9` 시청률 무서운 효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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