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가 특징인 현미밥에 대한 수요는 즉석밥 시장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6억원 규모였던 현미밥 시장은 지난해 84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전체 잡곡밥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CJ제일제당은 100% 현미로 지은 밥을 통해 잡곡밥 시장에서 매출 2조원,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햇반팀 부장은 "즉석밥 시장에서도 현미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당일 도정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