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박창근)가 서울시산악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식은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와 조규배 서울시산악연맹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산악연맹 부설 ‘한국등산학교’에 대한 상호 지원을 합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네파가 후원하는 서울시산악연맹 부설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등산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산악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등산학교입니다.
네파는 서울시산악연맹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등산학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산악 교육 시스템 정착과 등산이론·기술 정립을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520여 개에 달하는 서울시산악연맹 가맹단체의 산악지도자 육성과 전문산악인 지원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올바른 등산 문화 보급 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박창근 네파 대표는 "서울시산악연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악 교육의 발전과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건전한 등산학교 발전과 산악문화 활동에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소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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