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자체 채용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 SSAT 합격자를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25일 오후 5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테크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회사 지원자의 SSAT 합격 여부를 발표했다. 앞서 오후 2시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카드,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등 16개 계열사의 SSAT 합격자가 발표된 바 있다.
이번 SSAT에는 10만여명이 응시했고 최종 채용인원의 약 2~3배 가량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5월 면접을 거쳐 최종입사자는 6월 건강검진 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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