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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으로 병원行…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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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드 샤론 스톤(55)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이어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샤론 스톤은 브라질을 방문 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한 관계자는 샤론 스톤에 대해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며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이어 “뇌출혈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곤 한다”며 “하지만 일을 멈추지는 않는다. 아마 이번 뇌졸중을 겪고 나서 일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섰다.


샤론 스톤의 뇌졸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샤론 스톤, 무리해서 활동하는 것 아닌가”, “샤론 스톤, 뇌졸중이라니 좀 쉬어야 할 듯”, “샤론 스톤, 뇌졸중이라니 놀랐다. 건강 관리 잘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라르고 원치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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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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