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수입 결제 '엔화' 비중 최저‥엔저 현상 지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입 결제 `엔화` 비중 최저‥엔저 현상 지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 수입결제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4분기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엔화 수입 결제비중은 전분기대비 0.3%포인트 줄어든 54.9%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달러 결제비중은 1.0%포인트 증가한 85.1%를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엔저현상의 영향으로 수입 시 엔화 결제비중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출 시 달러화 결제비중은 지난해 4분기보다 0.4%p 상승했으며 엔화(0.5%p)와 원화(0.3%p)는 하락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