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배우 에린 다크와 열애 중이다.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료 배우 에린 다크와 2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지난 2012년 영화 `킬 유어 달링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 시사회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최근에는 뉴욕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부럽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해리포터 진짜 재밌었는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해리 많이 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킬 유어 달링스` 스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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