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스카이라인 바꿀 890세대 `마크팰리스 범어` 분양
- 대구시 최대 핵심 상업지역 범어네거리 입지, 24(목)~25(금) 계약 진행
코람코자산신탁이 분양하는 `마크팰리스 범어`가 지난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대구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픈 후 주말까지 1만5000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실감한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구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높이(약 160m)와 단지 내 조깅트랙,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마크팰리스 범어`, 1~2인가구 증가와 함께 투자,실수요 모두 안성맞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세대 등 총 890세대로 구성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도 1인 가구의 비중이 약 26%에 육박할 정도로 소형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성을 지닌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전세대 복층구조 설계로 건물 높이가 약 160m에 달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4층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마크팰리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 내에서도 최고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법조타운, 증권가, 방송국, 공영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중후반대(오피스텔 기준)부터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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