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1일 싱가포르에서 약 3억 5,200만달러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수주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북단 우드랜즈 노스역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약 30km의 톰슨라인 중 스티븐스역을 관통하는 216공구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지하역사 1개소와 2.93km의 터널을 포함한 3.2km의 지하철 구간을 대우건설이 약 66개월동안 단독 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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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3:47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