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티켓팅이 연기됐다.
아이유는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총 7일동안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14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은 17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인터파크 티켓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예매 연기가 통보됐다. 관계자는 `오픈 예정이었던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의 티켓 오픈이 잠정 연기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빠른 시간 안에 재 공지 드리겠습니다. 티켓을 많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진도 여객선 사고 실종자 분들이 모두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예매 연기 잘 했네"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예매 연기 모두가 같은 마음"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예매 연기 빨리 무사히 돌아오길" "아이유 콘서트 티켓 예매 연기 지금 어떤 심정일까... 정말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터파크 티켓)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