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미래에셋운용, 스마트롱숏펀드 한달만에 3천억원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3월 12일 설정된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가 출시 1달 만에 설정액 3,205억원(제로인 기준)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롱숏50: 2,572억원, 롱숏30: 633억원)

영업일 기준으로 매일 15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는 셈이다.

설정 초기 펀드성과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평가다.

모펀드 기준 스마트롱숏50펀드의 수익률이 1.05%(연환산 12.36%), 스마트롱숏30펀드의 수익률이 0.77%(연환산 9.07%)를 보이며 꾸준히 성과를 쌓고 있다.

특히 스마트롱숏50펀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500억 이상 대형 롱숏펀드 중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사장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시장이 요구하는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장기적으로 수익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필요한 연금펀드의 특성을 고려, 4월부터 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 및 퇴직연금스마트롱숏펀드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