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식품기업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5~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4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판로지원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설명회에는 대형마트, 홈쇼핑 관계자와 23개 중소 식품기업 관계자가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참가 중소기업은 다양한 유통채널 관계자와 상품성, 공급능력, 제품디자인 등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상품을 만들고도 마땅한 판매처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중소기업이 아직도 많다"며 "앞으로도 만남의 공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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