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30

  • 1.06
  • 0.04%
코스닥

765.06

  • 0.73
  • 0.1%
1/4

서울시, 정부에 '지방소비세율 5% 이양' 촉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지방소비세율 5%를 지방에 추가로 이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시는 정부가 2009년 9월 `지방재정 지원제도 개편방안` 발표를 통해 2010년부터 지방소비세를 도입해 부가가치세의 5%를 지방에 이양하고 3년간 준비를 거쳐 5%를 더 이양하겠다고 했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지방소비세는 국세로 들어가는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해 지자체의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올해 무상보육 사업에 2,219억원, 기초연금 695억원 등 모두 9,300억원을 국가 복지사업에 추가로 부담하지만 지방세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