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4.21

  • 20.94
  • 0.81%
코스닥

738.26

  • 10.85
  • 1.49%
1/3

'무한도전' 노홍철, 결국 넘지 못한 '시동의 벽'

관련종목

2024-10-28 13: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홍철이 `필살 출발법`에도 불구하고 KSF행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KSF행 티켓을 둔 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출발 실수를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수동 차량 운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노홍철은 경기 전 권봄이 멘토에게 필살 출발법을 전수받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홍철은 경기가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시동을 걸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 내내 노홍철은 선두그룹과의 큰 거리 차로 카메라에 잡히지 조차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권봄이 멘토가 클러치를 밟았다가 떼면 잠깐 멈췄다가 출발한다고 필살기를 알려줬다. 정말 멈추더라. 그런데 그게 끝이었다.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완전 웃기다" "오토로 하지 하하처럼" "얼마나 당황했을까" "열심히 했는데 정말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