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버지의 직설적인 발언이 화제다.
김일중의 아버지가 김일중의 며느리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해 `잔정이 없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딸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사돈의 예의상 물음에, 김일중의 아버지는 "잘 키우셨다. 근데 이런 말 해도 될까요?"라고 운을 띄운 뒤 "약간 잔정이 없다는 게 아쉽다. 물론 사람이 백프로 다 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일중의 아내 윤재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를 졸업한 후 2003년에
YT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윤재희의 미니홈피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윤재희의 사진이 게재돼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재희 아나, 잔정없게 생기지는 않았다" "윤재희 아나, 단아하게 보인다" "윤재희 아나, 차분한 진행의 명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재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