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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천28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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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4일(월)부터 3일간 서울과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등 443건의 부동산을 매각합니다.



캠코는 주거용 건물 42건을 포함해 1천282억 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공매에 나온 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입니다.

서울시 당산동의 현대아파트가 감정가보다 80% 낮은 가격으로 나오는 등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153건 포함됐습니다.

다만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고 해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17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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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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