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카페용 소재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공식 론칭쇼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론칭쇼에서는 CJ제일제당이 자체 기술로 직접 개발해 생산한 향시럽, 파우더, 소스 등 총 50여종의 카페용 소재가 공개됐습니다.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홍자몽, 레몬 등 총 30종의 향 시럽과 바닐라 파우더, 요거트 파우더, 그린티 파우더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파우더,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스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바리스타들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커피에 풍미를 더하고 개성 있는 맛을 구현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용 에이드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했습니다.
‘메티에’는 프랑스 어원의 ‘타고난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란 뜻으로,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살리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수년간 국내 시장에서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할리스커피 등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시럽과 파우더 등을 납품하며 쌓은 전문적인 노하우와 60년 전통의 설탕 제조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브랜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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